책세상에서 나온 '우리 시대' 시리즈. 값도 저렴해 많은 분들이 "주문을 할 때에 5만원을 맞추려고 끼워서 산다"고 말하는 책이지만, 내용도 충실하다는 거!
여성의 친구이자 적인 다이어트. 체계적으로 썼다던가 아니면 뭔가 획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던가 하는 것들은 모르겠지만, 다이어트에 대해서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민음사에서 나온 보르헤스 전집의 첫번째 책과 세번째 책.
이번에 인터넷 서점을 예스24에서 알라딘으로 바꾸었는데, 예스24에서 남은 포인트가 1만원 가까이 있어서 그 포인트 소진하느라 골랐다. 꼭 이 이유 뿐은 아니고 보르헤스 전집 사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기도 했다. 아직 두번째로 나온 《픽션들》을 읽지는 않았는데 너무 쟁여놓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근데, 이 전집 디자인 어떻게 안 되려나. 넘 촌스러워~
첫번째, 시류에 시류이다보니. 두번째, 소로우의 책이니까. 원래 소로우의 대표적인 작품인 《월든》을 보고 싶었는데, 요즘 사태가 심상치 않아서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요즘 보아하니 노암 촘스키의 책도 새롭게 대두가 되고 있는 것 같고, 소로우의 《시민 불복종》도 심심찮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라. 촘스키의 책이야 이름만 들어봤지 내용 따위 아무것도 모르고 게다가 더 중요한 것은 읽기에는 내 내공이 너무 후달린다. 《시민의 불복종》은 모르겠다만, 세계를 뒤흔든 선언 시리즈의 출판사 '그린비'의 블로그에서 《세계를 뒤흔든 시민 불복종》 책으로 좋은 글들이 나와서 지나칠 수가 없다. (《세계를 뒤흔든 시민 불복종》- 무능한 정부에 맞서는 시민의 권리!, 촛불시위와 불복종의 심리학 읽기)촛불집회에 전의경들이 투입이 되면서 생긴 의문. "왜 저 사람들은 상관의 지시에 무조건 따르고 있는 걸까." 이 질문에 답해줄 책으로 기대한다.
이 책은 노리고 있었다. 알게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내가 찾던 딱 그것이다. 로버트 카플란이 젊은 시절에 지중해 주변을 여행하면서 쓴 여행기인데, 그 여행지가 지중해의 유적지. 역사 문화 기행기라기 보다는 역사책에 가깝다고 한 어느 구매자도 있었는데 뭐든지 상관 없다. 게다가 각 국가의 유명한 유적들을 돌아보면서 세계 여행을 하는 것은 내 로망 중의 하나 아니던가.
그러고보니 나, 한번도 《데카메론》을 읽은 적이 없다. 다이제스트판도 읽어본 적이 없다. 근데 읽은 듯한 이 느낌은 뭐지? 푸하하 그러고보니 《돈키호테》도 안 읽었네;;
본래는 이 책이 아니고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 후 50년》을 사려고 했었다. 거의 결제 직전까지 갔는데, 자꾸 《데카메론》이 끌려서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아직 알라딘에서는 판매 중인데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는 거진 대부분이 품절이더라. 예스24에서도 상권은 판매 중인데 하권은 품절인 우울한 현상. 냉큼 없어지기 전에 구입했는데, 잠시 생각해보니 이 내 신세 처량하다. 언제 우리나라에는 품절 · 절판 걱정없이 책을 살 수 있으려나. 읽고 싶은 책들 중에서 품절된 책들이 많아서 서글퍼졌다.
음컁컁 기분 좋다 :D
'나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멜랑님 코멘트 보고 떠오른 사건 (22) | 2008/06/21 |
|---|---|
| 젠장! (22) | 2008/06/17 |
| 입이 근질근질 (24) | 2008/06/15 |
| 스트레스를 지름으로 승화시킨 나날 (30) | 2008/06/12 |
| 블로그 변신하다 (26) | 2008/06/07 |
| 비가 오니 기분 울적 (12) | 2008/06/02 |
| ㅋㅋㅋ 이런게 알바?? (14) | 2008/05/30 |




혜아룜


